나만의 일기

이제는 즐겁게~^^~~

향기나는 삶 2013. 6. 17. 09:29

 

내 인생이 가장 소중한 뒤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한다~~

아직도 돌대가리로 살아가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돌대가리 멍청이는

그 모습 그대로 평생 사는것이라고 인정하면서~~

 

보낼 때는 냉정하게 보내버리겠다고 생각하고~~

ㅅㅎ 사건 이후로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 기가 팍 죽었다. 


남편 월급 통장관리 해본결과 150만원 중에 모임돈이니 

기름값이니 핸드폰비까지 빠져 나가고나니 5만원 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달 보험과 이번달보혐 2달분이 통장으로 빠져 나가서 일것이다.

그렇지만 내게 했던 말들 

나에게 매번 보험 50만원도 나간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모임돈 50만원 나간다는 모두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모임돈 해봐야 14만원이었고 보험해봐야 33만원정도.....

우리가족에게 썼던 족발값과 기름값 기타 들어간돈(이번달만 기준해서)대략 10만원....


정신 머리가 썩어있는 남편은 ㅅㅎ이라고 문자 보내는 여자에게 생활비나 화대비를

주어야할 상황이지 않나 싶었다.


김희진은 서울에서 삼성다니는 남편에 비해 훨씬 잘나가는 지 남편이 있어서 그럴것 같지는 않고~~

아닌가????  

요즘 여자들이  남자 만나려면 명품가방부터 명품옷까지 아니 용돈까지 받아야 만난다고하니

김희진도 남편에게 용돈 받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여자가 있지 않나 생각이 저절로 들정도 ....이혼녀나 아가씨....

보험할 때 만난 여자들 중에.....

ㅅㅎ의 문자는 젊은 층들이 쓰는 문자로 보아서 아가씨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모 친구에게 배운 것을 그대로 써먹는 돌대가리친구와 유유상종.....

머리 멍청하면 평생고생한다라는 말이 저절로 생각나고 ....


죄값을 받아 톡톡히 받아 몸이 아파빌빌거리며 약을 먹고 ~~

~~내가 하는 말이 나도 아프지 않으려고 노력할테니 당신 절대로 아파서 빌빌거리지마

나는 절대로 희생하면서 당신을 돌보지 않으니까~~


들킨자의 최후가 어떤 것인지 땅을치며 후회가 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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