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2008년03월05일 다이어리

향기나는 삶 2008. 3. 5. 16:46

친구 만들기

요즘은 좋은 친구 만들기 연습을 하고 있다.

나이가 인생의 반절을 넘겼어도 세상사는 일들에 어두운 듯해서

아직도 표현이 미숙한 점이 많다.

이상하게 말을 하면 실수하고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다.

표현의 미숙인지 내 마음과 다르게 받아들이고

서운함이  다시 내 자신에게 반향되어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것은 너의 오해라고 말을 덧붙이면 받아들이는 사람은 변명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다.

 

말을 적게 하는 훈련도 하고 있다.

 

오해가 있어도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되면 된다는 생각에

기다리는 연습도 한다.

 

 

한치의 혀를 잘 못 놀려서 상처가 되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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