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려놓고
어렸을 적에는 순수하니 귀여웠다고 나름대로 생각했다.
중학교 카페에 사진 올려놓은 뒤로 약간의 후회가 된다.
친구들은 중학교때의 풋풋한 졸업앨범 사진으로
나의 성장을 기대했을 것은 뻔한 일이리라.
어떤 친구의 말처럼"너는 중학교때는 예뻤는데 너무 늙어버렸다"
그 말을 들은 순간 가슴에 상처가 되었지만
지금은 나이가 먹은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 거지..
나이에 맞게 받아들여줄줄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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