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1월03일 다이어리 남편의 한마디 남편 마음이 힘들다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 고달픔을 술로 달래고 있다는 것도 눈에 보인다. 너무 빨리 직장을 그만 둔 것이 남편의 어깨를 무겁게 만드는 것을 ... 안타깝다. "시골에 땅을 사서 특용작물을 재배해도 될까?" 묵묵히 남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굴을 바라보았다. 장난.. 나만의 일기 2007.11.03
2007년11월02일 다이어리 행복 벌써 금요일이다. 금요일이 오면 마음이 가볍고 즐겁다. 내일은 토요일 모레는 일요일 이틀 동안은 내 시간이 주어진다. 일주일간 고된 일에서 벗어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일것이다. 11시까지 할 수업이 아이의 사정으로 인해 일찍 마감을 했다.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는데 행복하다. 사는 것.. 나만의 일기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