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손자 열이 내리다~ 빨리 나아야지~~

향기나는 삶 2025. 4. 8. 15:30

2025년 4월 8일 화요일 ~날씨 풀림

어제 링거를 맞고  약을 지어와서 먹이니
오늘부터 열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제 저녁내내 또 보채며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손자의 다크써클에서
감기와  치열하게 사투한 흔적이 역력하게 보였다.

아침이 되어서야 열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콧물 역시 많이 멈췄다.

딸이 손자 돌보느라 또 감기가 옮아
미열과 목감기까지 동반되고 몸이 아팠다.

우리 집은 감기와 전쟁중이다
이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