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일요일 ~~꽃샘추위는 추워

토요일 밭에서 일하고 온 남편이
항상 그렇듯 문을 열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나는 들어가서
~같이 샤워하자~ㅎ ㅎ
~오늘은 내가 당신 씻어 줄게 ~
그 곳까지 씻어줄게 ~ㅎ ㅎ
~됐어. 여자는 몸구조는 남자보다
보기 싫어서 내가 씻을게 ~~ㅎ ㅎ
남편은 온갖 장난을 치고 밖에 나가고
혼자 샤워를 했다.
샤워 후
~오늘은 그것 생각이나서
해야겠는데?~
~여자는 조신해야지 ...
먼저 하자고 하는 것 아니여
남자가 먼저하자고 하는 거여.
알았지?~ㅎ ㅎ
~~되었거든
내 것 내가 사용하는데
뭔 여자 남자가 있어.
쓸 수 있으면 사용하는 것이지 ~~ㅎ ㅎ
하여튼 내 물건???은 내가 사용하고 싶을 때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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