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시클라멘과 철쭉의 개화 ~두 식물 살려 냈다~~

향기나는 삶 2025. 3. 5. 07:58

2025년 3월 4일 화요일 ~미세먼지


시클라멘을 말려서 11월에 심은 것은

말라 죽었고  남은 한 개는  말리지 않고
뿌리를 잘 보존하면서 겨울나기를 했다

너무 과한 물을 주지 않고  
마르면 주는 형식으로 겨울을 보냈고

2주동안  검은 비닐봉지로
가림막을 해서   해보는 시간을  
줄인 단일 처리 후 딸방에 놓았다.

2월부터 기적처럼 꽃이 피었고
철쭉  역시 그냥  베란다에 놓고  마를  때마다

물을 주었다.

~서방님, 꽃보면서 마음을 정화해~~ㅎ ㅎ

~꽃 가꾸듯이 나를 잘 키워라 ~ㅎ ㅎ

내가  관리  못해서 죽은 식물은 거의
과습으로 발생했다.

유튜브를 보면서 조금씩 공부하면서
식물을 키워보니  재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