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일 토요일 ~~황사와 비

모처럼 늦잠을 잤다.
마음 편하게 잘 수 있는 날은 쉬는 날 ~~~
일어나서 남편과 식사를 하고
해피와 1시간 넘게 뛰고 달리고 걷고 ~~~
허리디스크나 허리협착증
방지를 위해 걷고 달리는 것만한
것은 없다고 전문의 들의 말을 들어서다
산책을 다녀와서 아들과 짜장짬뽕을
시켜먹고 늘어지게 낮잠을 잤다.
일어나자마자
밀려 놓았던 일기를 쓰고
남편 오기 전에 해피 오후 산책을 나갔다.
모처럼 쉬고 여유부리며 산책을 하니
행복했다.
~이 것이 행복이지~~~
시골에 갔던 남편이 천변에 마중 나와
해피와 조금 산책을 더하고 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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