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핸드폰 없이 산책 하면서 느낀점

향기나는 삶 2025. 2. 27. 09:36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날씨 풀림 ~~

해피와 산책하러 갔는데 핸드폰이 없었다.
아니 깜빡 잊고 가져오지 않았다.

댕댕이와 산책하면서 유튜브를 보거나
돌비공포라디오를 보면서 해피와 산책을 하다보면

해피의 산책은 뒷전이고 동영상에 몰두했다.
해피를 보고
자연을 보면서
걸으니 행복하기는 했다.

핸드폰이 없으니 햇빛을 즐기고
해피와 도란 도란 얘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