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는 자발적인 참여를 원해요 ~
큰며느리인친구~작은며느리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서 든 생각......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 맑음친정집 어머니시어머니 모두 큰며느리셨다.친정집은 제사가 많았고 작은어머니께서 옆집에 사셔서 제사음식을 늘 같이 하셨으니 친정어머니는 덜 힘드셨다.시어머니 역시 제사를 지내셨고집에서 살림만 하셨던 작은 어머니 두 분이 오셔서서로 도왔고 네 분의 고모님들은 오신분은 오셨고 안 오신 분들은 제사에 참여하지않으셨다.제일 성격이 좋으신 팔복동 작은 어머니내외분이일찍 오셔서 제사 음식을 장만하셨고고모님이나 작은어머님들은 ~수고 하셨어요 ~라고 시어머니 노고를 치하하시고 제사 비용을봉투에 넣어 드렸었다.제사 참석 여부에 대해 강요적인 부분은없었고 고모나 작은 어머님내외는당신 부모 제사이기 때문에 거의 참석하셨다,물론 긴급한 일이 발생하면 못오신 분도 계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