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7일 월요일 ~ 눈내리고 추움~~

우리 가족만 참석하는 명절이다.
모든 제사음식은 책임지고 할테니 걱정할
필요없다고 막내동서 둘째 동서에게 문자를 했다.
막내동서는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하라고 했지만
아무말 안했고
둘째동서는 10만원을 보내왔다.
나와 남편은 구이 농협과 구이로컬 푸드,
구이 정육점에서 삼겹살과 소고기를 비롯해
제수용품 30만원들여 사고
또 사돈댁 보내 줄 삼겹살 소고기를 사서 보냈다
그리고 다농에서 등갈비와 정종등
빠진 재료를 13만원어치 샀고 내일 가면서 떡과
병치만 5만원 들여 사면 되었다.
모든 명절 비용이 70만원 들었다.
물가상승은 모든 서민들 허리 휘는 추석준비 같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속대로 설거지해 준 남편 ~ 시댁은 지금 설국 ~ㅎ ㅎ (0) | 2025.01.29 |
---|---|
제사 음식 1박2일 준비 ~요리사로 태어나야 되는데 ~~큰며느리는 폭설을 뚫을 정신력... (0) | 2025.01.28 |
멋있게 살고 멋있게 나이들고 싶었어. 하지만 ... (0) | 2025.01.26 |
둘째 동서에게 사과 ~황당했을 것.... (0) | 2025.01.25 |
내가 돈 벌 때까지는 너희들에게 의지 안하고 싶어~아기나 잘 키워 (0) | 2025.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