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6일 ~일요일 ~따뜻함
나는 근심 걱정없이 살고 싶었어 ~
부자??로 살면서 명품백 명품옷 몸에
휘감고 과시 하려고 산적 없었어.
친정어머니처럼
시어머니처럼 가난만 벗어나면 행복할 것 같았지.
멋있게 살았을까?
란 질문을 받는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산 것은 자부하기 때문에
멋있게 살기 보다 열심히 산 것이 맞을 것 같아.
내가 생각한 멋있는 삶은
돈에 노예가 되어
살기보다 돈에 쪼들리지 않고 여유롭게
여행다니는 삶이었지~
돈으로 추접을 떨고 있는 나를 보면
한심하고 추하기짝이 없어 ~~
나의 현재의 모습은 멋있게 보이지 않아~
그저 그런 인간 ~~멋지지 않은 인간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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