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흐림

가을이라 입맛이 돋아나더니
몸무게가 1kg 불어났다
이러면 안되는데 ....
오늘 부터 야식을 끊어야 될 듯 ~~~ㅎ ㅎ
여름까지 50kg 을 악착같이 지켜냈는데
일요일 부터 51kg으로 넘기 시작하면서
식욕이 왕성해졌다.
48~49kg으로 만들 욕심은 나의 식탐으로
이행을 못하고 있다.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멋있게 가을 여인이 되고 싶어졌다.
살이 찌면 나이의 흔적인 똥뱃살이
늘어지고 옷의 맵시는
한없이 추락하기 마련이었다.
짧지만
멋진 가을을 보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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