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6일 금요일 ~흐리고 비
팔이 아프고 온몸이 바근 거렸다.
3일 연속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나 깻대 베고
고추를 따서 몸에 무리가 왔다.
낫질한 오른쪽 팔이 욱신욱신 거렸다.
젊었을 때 며칠 손모내기 해도 회복력이 빨랐지만
나이 먹으니 회복하는 것이 더뎠다.
나이 먹은 것이 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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