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요일~시원함
어젯밤 8시에 일 끝나고 해피 산책을
시키는데
~화요일 제사인지 알지?~~
~아니 몰랐어.~
~당신은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냐?
치매 아니지?~~
~나 치매인가 봐 ~~
핑계라면 핑계고 일만 하고 사니
날짜 가는 줄 몰랐다.
이게 나의 진짜 모습이다.
그냥 최선을 다해 그날 그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편이 없으면 우리 집이나 시댁행사
모두 까 먹고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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