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요일 ~~더워짐
스승의날에 받은 빨간 카네이션 꽃이 연달아 피면서
나의 베란다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 주었다.
꽃송이가 필 때마다 시든 꽃을 따주면
다른 꽃이 바톤을 이어 달리기를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 마음을 정화하는 베란다에 앉아 식물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정화되고 힐링이 되었다.
~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이런 거구나 ~
베란다의 화분속 식물이 자라는보고
우리 댕댕이를 보고
있으면 행복이 창문사이에서 바람타고 들어왔다.
퇴근하고 베란에 붉은 한송이 카네이션이
활짝피어 있어서 그 것을 끊어 남편에게 주었다.
갑자기 청바지 앞자크를 열고 펜티에 꽃을 꽂아두고
~~이 꽃은 내 고추가 받아야 할 것 같아 ~~ㅎ ㅎ
이 곳에 해 놓으니까 예쁘지?~~ㅎ ㅎ
아들만 없었으면 펜티속 고추를 꺼내
달아놨을텐데...ㅍ ㅎ ㅎ
나는 장난기가 발동해서 내 것?에
예쁘게 장식을 하며
~이 것도 예쁘지?~~
남편과 나는 카네이션으로 짓궂은 장난을 하며
즐겁게 놀았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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