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다용도실 대청소 해준 남편 ~

향기나는 삶 2024. 6. 3. 10:47

2024년 6월 3일 월요일

일 끝나고 집에 와서
해피와  같이 산책을 했다

~다용도실 청소 깨끗이 청소했네
제발 보이는 곳만 청소하지 말고
안보이는 곳도 청소  좀   해 ~~
그리고 거실과 주방 앞도 퐁퐁풀어서
보송보송하게 닦았어 ~~

~고맙네. 고추떨어졌겠네~~

집에 와서 보니 다용도실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고 발바닥 닿는 촉감이
기분이 좋았다.

~진짜  고맙네. ~~

덕분에 다용도실이  
깨끗해서 맨발로 걸어다녀도 기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