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음식물 수거차에 차 뒷면 박살 ~

향기나는 삶 2024. 3. 4. 11:17

2024년 3월 4일 ~월요일

아침에 낯선전화가  울렸다.

주차문제인 듯해서
~차 때문인가요?~

~차 좀 이동해 주세요 ~

나는 부랴부랴 해피를 안고 뛰어나갔다.

음식물 쓰레기차가 가로 주차로 있어 수거가
불편해서 전화 하는 줄 알았다.

주차 이동 중에 한 분이 다가 오셔서
~~죄송해요.차 뒷면이 깨졌어요~

주차가 아닌  뒷 범퍼를 깼고
뚜껑을 찌그렸다고 이실직고를 해서 기분이
상해 버렸다.

그 조금 밀면 되는 것을 .....밀기  귀찮아서
내차를  찌그려 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