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4일 ~~화요일 ~~

남편 친구들이 거의 각방을 사용하는데
우리 부부가 각방을 안쓴다는 것에
대단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편~
거기다 남자구실을 잘 한다는 것을
은근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는 듯 했다.~ㅎ ㅎ
대학 친구가 연중행사라는 말에
~~그 친구 고자 다 되었나봐~~ㅎㅎ
고마운 줄 알아라. ~~
이 말은 평생 수백 번 들었을 것이다.
그 것도 틀린 말 아닌 것이 분명해서
~그려 . 고자 안 만나서 행복하네 ~~ㅎ ㅎ
이 부분이 사실이라면 남편 친구들은
고자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 것이 분명한
사실 ~~ㅎ ㅎ
~생각해 보았는데 규칙적으로 날짜를 정해 놓고
사용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제일 좋은 듯 하다 ~~
아니다. 꼭 날짜를 정하는 것보다
잠 안올 때 사용해야 돼 ~~ㅎ ㅎ
용불용설을 주장해 왔던 나~~ㅎ ㅎ
내가 남편에게 ~~아끼다 똥 된다~~라고
젊었을 때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 잘 먹혔고...ㅎ ㅎ
남편의 전립선 건강은 나의 힘이 제일 클 것이다. ~ㅎ ㅎ
하여튼 남편과 나의 궁합 하나 만큼은
천상 천하 유일 무이한 찰떡 궁합이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지국탑 상품권 남편주기~농약 기계값에 보태시오 (0) | 2023.06.15 |
---|---|
당신 , 선풍기와 물걸레는 진짜 잘 타 왔다~ 계속 열심히 해 ~~ㅎ ㅎ (0) | 2023.06.14 |
개만도 못하냐?~~ㅎ ㅎ (0) | 2023.06.14 |
냉장고는 당신이 ~집안 청소는 내가 하자~~ㅎ ㅎ (0) | 2023.06.11 |
반성~ (0) | 202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