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말을 천천히 하기~차분해 지기

향기나는 삶 2023. 2. 10. 10:08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흐림

새로운 지구장님이
~선생님, 말을 천천히 해 주세요 ~~

워낙 성질이 급한 나 ~~
성질 급하면 따발 총 쏘는 어투로
변해서 나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해서 하신 말~~

이 말을 들은 뒤로 말 천천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

나의 습관을 잡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말의 속도를 줄이고 있다.

화가 나면 그 속도가 더 배로 증가하니
의사전달을 제대로 못하고 성질만 부리는

나의 모습을 발견 해서다.

나의 덜렁거리는 성격과  말을 빨리 하는 것은
나의 단점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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