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1 6일 ~수요일 ~시원한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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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 수능이라 둘째 동서에게5만원을 입금하며
~수능끝나면 맛있는 피자나 통닭 사줘~고 보냈다.
반수 하면서 세 번째 자신이 원하는 과에
도전중이라 얼마나 마음고생하는지
역력할지 모를일~~~
중앙대학교 취직 잘하는 과에 붙었지만
둘째 동서 아이의 꿈은 원대해서 진짜 가고
싶은 과가 따로 있었다.
둘째 동서 내외가 능력있어서 뒷받침해주는 것으로
도전할 기회를 제공받는 아이는 얼마나 행복한가!
부모가 능력이 없어 꿈을 포기하고 좌절하며
진로를 바꾸는 수 많은 학생들은 속으로
통탄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그래서 부모는 자식의 밑받침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하고 어느 정도 꿈을 이룰
경제적인 여건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둘째 동서 아들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하니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길 빈다.
우리 가문에 좋은 대학교 나와 성공한 인물은
있어야 ~왕대 나오는 집안은 아니다~는
.
오명을 씻을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수능보는 수험생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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