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애로부부를 보며 ~달라진 외모에 숨겨진 비밀 ~~~

향기나는 삶 2021. 4. 28. 09:23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송화가루가 세상을 덮다



가족을 위해 헌신적인 거구의 아내가
해외 출장 갔다온 사이 완벽한 딴 여자가 되어 있었다.

성형으로 완벽 변신한 얼굴~
다이어트로 완벽한 몸매 탈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아내에게 적용되는 말이었다.

자식을 위해 좋은 음식을 고집했던 아내가
아들에게 인스턴트 음식같은 몸에 해로운

것을 먹어도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었다.

이가 썩어도 치과를 가지 않고
자식옷이 작아도 자신 옷만 사는

가정 주부로서 할 행동이 아니었다

난 직감적으로 ~앤~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다.

어느날 친구로 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전화를 받고 통장 잔고를 보니 텅텅 비어 있고

사용내역을 보니
P.T헬스트레이너에게 나가는 거금들~~

헬스트레이너~ 앤~에게 보내는 선물들....

미행을 해 본 결과 차안에서 불륜행각을 벌이고 있는
두 쓰레기 ~~

거기서 들키고도 당당해지는 불륜 아내~

그 상황에 미안한기색 없었던 것은 왜일까?

과거 남편에게 일어난 불륜이란
숨겨진 반전이 있었던 아내였던 것 ~~

5년전 모닝 커피를 챙겨 주러 주차장으로 갔다
남편의 불륜녀에게 명품백 주는 것을 목격한 아내 ~~

깜짝 놀라 엎질러진 뜨거운 커피에 손에 입은 화상은
가슴에도 똑같이 입었다.~

그 화상을 보며 이를 악물고 복수를 꿈꾸었던 것 ~~
~지금 당신이 받은 기분이 그 때의 내 기분이야~

아내에 대해 죄가 있던 남편은 용서를 했고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하면 운동하지 말고 조심해야 하는데
과거의 몸매로 되돌리기 싫은 나머지

과격한 운동은 유산을 유발시켰다.

하지만 자식에 대한 전혀 죄책감도 없고

~세상의 남자들이 자신을 바라보니 너무 좋다
당신 자유롭게 살고 나 자유롭게 살던지
아니면 이혼하자~~

남편의 외도에 상처 받은 아내의 맞바람이라 ~~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주제파악 못하는
불륜 아내의 태도 ~~~

부부는 절대로 외도를 들키면 안되는 이유~

죽을 때까지 절대로 배우자의
외도는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

부부간 지켜야 할 예의가 두가지 있다.

과거에 개처럼 살았던 습관은 결혼과 동시에
단절시키고 부부간의 신뢰를 지켜야하는 의무조항이
첫번째요 ~~

그래 ~ 그 남편의 말을 빌리자
~~나 한 번 실수한 거야~~잠깐의 실수라고~~

불륜이란 실수를 들키지 않는게 부부가 지켜야할
~예의~가 두번째요 ~~

근데 머리가 개대가리는 머리가 멍청한 무뇌
똥개라 들키니 문제라는 것이다.

머리가 든게 없으니까 행동거지가 개걸레 사고를
하는 거겠지만 ~~~

정신머리가 하나도 없는 주제에
오로지 복수를 한 불륜 아내 모습 ~~

그래 복수는 해야 마음은 후련할테니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갔다.

고루한 사고를 가진 나도 이해해 주었으니까 ~

~~나는 되고 너는 안돼?~~
내로 남불로 포장하지 마라 ~~

나도 이해하는 부분 ~~~

얼굴 예쁘고 몸매되니까 세상 남자 모두 자기 거라고
착각이 도를 넘기는 그 짓은 말아야지~~

세상에는 자연미인도 많고 더 몸매 되는 여자들 천지~~

개남편이라도 용서해 주고 산다고 하면 자식을 위해
개과천선해서 살아야 하는데 전혀 그럴 의지가 없고

쉽게 표현하면 자유분방하게 사는 것은 곧
개처럼 몸팔고 산다는 뜻~~~

여자가 한 번 쓰레기가 되면 원상복귀 할 수
없는 이유다.

부부가 서로 불륜을 알면 거의
이혼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가 서로 용서하기 쉽지 않고

불륜녀는 가정 주부 본연의 자세로 회복 불능하기 때문~~

불륜녀에게 하고 싶은 말은
헬스트레이너는 너 아니고도 놀여자 많다.

너란 불륜쓰레기는 갖고 놀다버리는 줄도 모르는
바보 천치 등신이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돈만 빼먹는 골빈놈들이 얼마나 많은지
골빈 아내는 무지해서 알리가 없다.

머리가 텅텅 골빈 무뇌충들의 공통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