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쉬는 날 ~연차~
늦잠 1시간 더자고 7시 30분에 일어났다
남편은 밥을 챙겨 먹고 난 집안 청소~
가구점에서 8시 30분에 문짝을 재러 오셨다.
남편과 나는 돈을 결제하기 위해 효자동 용머리
고개로 달려갔다.
80만원 결제를 하고 편찮으신 작은아버지댁을
방문해서 참외를 드렸다
움직이지 못하신다고 하더니
다행히 운동하시는 작은 아버지를 발견해서
안심이 되었다.
다음으로 아울렛 가구점으로 가서
아들 3단 단스 160000
남편약 24500
주유 45000
세 시간에 모두 썼다.
~경자야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볼 일 보고,
당신이 노래 부른 문 사고,
작은 아버지댁 가고 ,
진호 단스 사고,
병원가고 ,
돈 쓸 것도 없다.
아저씨가 일찍 와서 3시간 만에 다 끝났어~~ ㅎ ㅎ
화장실 문이 오랜 습기에 썩어서
아랫 부분이 떨어지기 시작했던 것 ~~
~오빠, 조금 있으면 문사이로
당신 고추 보일껄 ~~ㅎ ㅎ
차가 아니었으면 집 리모델링 했을 텐데
폐차 통보로 거금이 나가 버렸다
아직도 하나씩 하나씩 집을 고치며
나의 소원을 하나 하나 풀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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