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아침밥이 달라지기는 뭐가 ~~ㅎ ㅎ

향기나는 삶 2020. 5. 21. 09:27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날씨가 제멋대로 ~



어제 저녁 10시 일끝나고 주차장에 도착 ~

남편에게서
~띠리링 ~전화가 왔다

~앞으로 국물도 없어~

~왜?~

~아침밥이 달라진다고 하더니 그냥
자고 안 일어나?

~저녁에는 너무 피곤해서 푹자고
아침에 해야 될 듯해 ~~ㅎ ㅎ

~~쓸 때는 마음대로 쓰고
아침밥이 달라지는 것도 없고 ~
오늘부터 진호 방에서 자야겠다~~ㅎ ㅎ

~고추 따버린다 ~ㅎ ㅎ

~어디여. 빨리와 . 샤워하고 잘 거야~~

~지금 아파트야. 가고 있어 ~

집에 도착했다.

남편 속옷을 내 머리위에 올려 놓고
장난을 쳤다

뜨겁게 샤워를 같이 하면서
부부만 하는 장난 ~~~ㅍ ㅎ ㅎ

둘이 장난을 실컷 하면서 샤워를 했다.

남편은 일찍 자고
나는~중국드라마 ~ 대당여법의~를 보고 ~~

아침밥은 잠자리에 의해 달라진다고
주장했는데

거의 지키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때론
쉽지 않은 듯 하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