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일 목요일 해 맑은 마음으로 ~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되었구나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
나의 못된 성격을 고치지 않기로 했다.
아직 죽을 때가 되지 않아서 ~~
~좀 손해 보고 살자 ~
~좀 배려하고 살자 ~
좋은게 좋다고 살아 보니 세상
~바보 ~취급하는 더러운 인간들 ~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아야 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으면 화병나서 못살 것 같아서다~
내가 하는 말이 틀린 말도 아니거니와
내가 하는 말이 성격 막되 먹은
인간들이 욕을 얻어 먹어도 싼 것들이라 ~~
그 사람의 됨됨이나 천성으로 타고난 것들은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 해야 한다.
나의 특징이라면 그대로의 솔직함으로 사는 것~
그것이 나의 천성인데 그 것을 바꾸지 못하겠고 ~~
그냥 ~내 모습 ~이 대로의 심성으로
내가 그린 가치관을 밀고 가야 겠다는 것 ~~
착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악하게 살아야 덜 다치고 덜 아픈거라서 ~~
인성이 덜 된 것들에게 배운 것들이 오히려 약이 되었고
험한 세상에 나를 지키는 힘이 되었다.
당하는 것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
원리원칙대로 가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 대로 살 것이다
나는 전혀 고상하지 않다.
나는 야한 장난 잘치고 까불고 천상 백여시다
나를 천박하다고 한다면
세상 다 닦고 다니는 창걸레들은 뭐라고 표현할 것인가?
오히려 고상하게 사는 것들이
더 더럽고
개짓거리 하며 살고 구역질나게 살더라
나는 나로 만족한다
나는 이제부터 나에게 악하게 하는 것들에게
그대로 악으로 받아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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