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결혼 하라고 하기도 ~하지 말라 하기도 ~

향기나는 삶 2019. 4. 13. 11:14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미세먼지가 구름을 가린 걸까?

 

 

 

꽃피는 봄이 오니 결혼식이 한창이다.

 

이제 결혼은 ~사랑~이란 표현 보다

~희망~이라고 표현 되어야 한다.

 

너무했나?~

 

션같은 사랑~ ~최수종같은 사랑~

변함없이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도 있는데 ~~

 

확률적으로 그런 변함없는 사랑은 비율이 낮고

전체적인 수치로 별 볼일 없는~ 사랑~이 발에 채여서다

 

결혼하면 ~ 사랑으로 살 것 같고

내 남편 내 아내가 나만 바라 보고 살 것 같지만

 

그러기에는 세상은 더럽고 추하다.

아니 구토 나올만큼 더럽다.

 

그러니 정준영같은 젊은 층에서 괴물이 나오는 거고

저런 것들이 결혼해서 얼마나 많이 자신의 아내를

 

기만하고 속이겠는가 !

 

나같이 속은 결혼을 하면 나약한 여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위험에 놓인다.

 

내 딸이 말한 어느 결혼한 여자가 자신의 목숨을 쉽게 버린

것처럼 ~

 

그런 인간 괴물들이 의외로 많고 그 가면을 숨기며

또 그런 개대가리들이 결혼은 악착같이 하려는 근성까지 갖췄다

 

그런 말종들의 자식은 존속해서 안되는데

 

자식을 낳아 종족번식의 기능을 수행하려고

노력하는 개버러지들이라 ~

 

그래서 결혼 전에 꼭 그 개들의 근성을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한 거다.

 

괴물인지 ~인간인지 ?

 

결혼은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인데

 

잘못된 선택으로 쉽게 이혼을 하고 재혼은 어렵고

그것도 못할 짓이고 ~

 

거기다 아이까지 태어나면 진짜 아이에게 상처요

서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다고 하면

 

~보육시설~에 버리거나 자식 낳은 죄로

할머니나 외할머니께서 기르느라 등골휘고 마음고생

 

엄청나게 하는 것이다.

결혼은 진짜 잘해야 한다

 

결혼은 선택의 문제 ~

인생의 두번째 시작이다.

 

부모슬하에서 벗어나 자신과

다른 한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는 두 번째 인생~

 

~희망~하는

내 배우자는

 

정신이나 몸이 걸레인

배우자를 선택해서는 안된다.

 

내 배우자가 최고라 여기는 ~

내 가족이 최고라 여기는 ~

 

사람과 결혼이라면

결혼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