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7일 금요일 미세먼지 속에 따가운
햇살이 춤추는 날
달이차면 기울고
계절마다 뜨는 별이 다르고
날마다 부는 바람도 똑 같을 수 없다
카뮤를 들으면 노래 가사 속에 인생의
이야기를 쓰기 때문에 애절한 노래들이 많다
쩌는 노래만 듣는다는 분이 있고
내가 알지도 모르는 특유한 리듬의 음악만 올리는 분
트로트만 올리는 분
각자의 취향대로 음악을 듣는다
가사속에서 ~ 영원히 사랑해~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헛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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