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5일 수요일 싸늘한 바람속에 햇살이 살랑
카뮤에 노래 올리면서
나를 함부로 건드리지 마라
호락 호락한 여자 아니다 ~라고 썼더니
이혼하려는 남자에게서 쪽지가 날아왔다
~내가 인정하는 여자~라고
그냥 조용히 일하며 사는 것이 좋다
나는 성질머리가 보통내기가 아니어서
끄떡없이 살아왔지 물러터졌으면
난관을 헤쳐 나오지 못했다.
쓰레기년들처럼 몸을 팔아 화대비를 구걸하고
명품 옷 명품 백을 받아가며
그물조직으로 엮으며 만나는 것
안 되는 이유가 나의 주관이 뚜렷해서다
어떤 이혼남이 하도 ~사랑해~라고 쪽지를
써 보내길래 ~
~사랑해 ~라고 썼다가는 살인 사건 나요
함부로 본적없는 유부녀에게 쓰지 마세요~~했다
모르는 남자에게 ~사랑해~는 7명은 되는 듯 ~
헤픈 ~ 사랑해~를 남발하고 다니면
똥개걸레들이 좋아서 많이 넘어왔나?
~사랑해~란 말을 남발하는 인간들은
거의 이혼한 남자나 아내와 문제가
있는 걸레들 ~~
한 남자가 내 카스에 올려진 한 남자를
욕하더니 그 분과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다고 했다
분명히 카뮤와 연결되어서
치정에 의한 관계이지 않나 싶다
내가 판단해 볼 때 둘다 이혼남 같았다
나는 전혀 모르는 두 카스 친구이자 카뮤친구는
나를 두고 친추를 걸었고 카스까지 왔다
나야 두사람 관계를 전혀 몰랐으니
카뮤친구로서 카스친구까지 된 것이다
카뮤에서 벌어지는 일을 전혀 모르고
일을 하고 ~~
똥개들에게 사랑은 천박하게 하는 가볍기 짝이
없는 개들의 언어로 전락해 버렸고 귀한 말이 아니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돌멩이같은 말이 되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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