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0일 금요일 뜨거운 햇빛과 밤에는 차가운 바람
적어도 내 카뮤에 얼굴이 찍혀진 분들은 찾아간다
난 여장남자와 부녀지간이 나누는 댓글을 보면
정신이 이상한 관계라는 것을 느꼈다~
말을 빙빙 돌리지만 음란한 대화가 있어서 였다
상식적으로 카뮤를 한다손 치더라도 부녀가 친구가
되어 선물 주고 받기는 껄끄러운 것이다
그런데 두 부녀지간은 음란적인 말을 하면서
선물을 주고 받는다는 것 ~?
지난번 생면부지의 카뮤에 타인의 오해 받을
소지가 있는 댓글은 지운다라고 했더니
장난글을 쓰지 않고 좋은 댓글을 달았다
그 딸이라는 여자도 수준이 밑바닥~~
카뮤에 수 많은 여자들이 있다고 볼 때
얼굴이 반반한 것으로 술집과 관련된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술팔고 몸파는 창녀~
노래는 안 올리고 내 방에서 노래 듣는 분이 계시는데
얼굴은 전혀 모른다
이름은 있지만 얼굴은 골프치는 모습인데
~~똑똑똑 답방 왔다~고 했더니
이 정신병자 놈이
~카묵 오래하려면 조심하라~고 써 놓았다
글자는 오타투성이에 무식이 좔좔 흘렀다
내가 이 정신병자놈을 이상하게 보는 이유는
수시로 이름을 바꾸 어느 순간 얼군을 바뀌며
얼굴이 등장했는데
~뜨억~
~머리는 장발에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썬글라스를 끼고 ~~
얼굴이 귀신 같았다
일정한 직업이 없고 산속을 헤매며 약초를 캐는 놈 같은~
나의 자취를 따라 다니는 정신 병자 놈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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