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일 월요일
내가 카뮤를 한지 오래되긴 했다
거의 4년 했으니 ~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올리긴 했지만
뮤친님들이 주신 마음에 안드는 곡은
아직 안올렸다
위시곡이 아니면...좀 내가 좋아하는 곡이 아니라서 ~~ㅎ
선물은 위시곡이 좋은 편이다
사람마다 노래 취향이 달라 억지로 들어야 할 필요 없는데
안들었다고 차단하는 인간들 이해가 안간다
진짜 좋은 노래들은 뮤방마다 걸려 있어서
계속듣는 것이 고역이라 ~~패스해요 ~~라고
듣지 않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내가 내 뮤직룸에 올린 음악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고 내가 들을 노래다
그런데 이상한 뮤직룸들은 친추해 놓고 안온다고
차단하지를 않나 음악 안듣는다고 퇴출한다.
난 바쁘니까 어쩌다 친구들 올라오는 음악
한번씩 가지만 나의 방에 음악 들으러 온 분만큼은
감사해서 답방을 가는편이다.
자유로운 뮤방보다는 조회수올리는데 또는
친구수 올리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나는 이동 시간이 길어서 음악을 듣고 가야
지루하지 않고 졸리지 않는다
오래하다 보니 모르는 댓글 달면서 알아진 친구도 있고
카스로 연결 되면서 열심히 사는 것 응원도 해 주신다
그러나 한가지 이혼했거나 혼자 사시거나 별거남이나
각방부부들 남자중에 성해결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남을 요구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다.
순수한 음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
여자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분도 있다는 것 ~~
하여튼 세상이 더럽고 추하게 변했다는 것은
카뮤에서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카뮤로 인해 가정 파탄나는 집 있을거라는 것 확실 ~~
이혼남 이혼녀 별거남 별거녀
막사는 걸레 유부남 ~.
지난번 재혼남이 재혼녀를 폭행으로 헤어질 위기에 놓인 놈이
나를 언제 보았다고
돈 300만원을 빌려 달라고 했다.
~~전번 주소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구비서류도 갖춰 준다고~
속으로
~~그러니까 너란 놈이 이혼당하고
재혼녀에게조차 버려지지 ~~ 생각했다
~~내가 3억부도 났을 때도 부모님에게 조차 손 안벌리고
살았던 여자입니다 ..다른 분 찾으세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은 여자에게 의지하는 놈..
내가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기 위해 능력을 키웠는데
등신처럼 여자에게 의지하고 사는 놈은 더 싫어졌다
한마디로
무능력한 여자 ~
무능력한 남자는 별로다.
그 중 능력없이 걸레가 되어 창남들에 빌붙어 개??팔아
용돈 명품옷 명품백얻어 쓰는 성거지년~~
그랬더니 카뮤 친추를 끊고 카스에서 사라졌다
어느 총각같은 못생긴 카뮤친구가
~~ 카뮤친구끼리 돈거래 하지말라고
남자는 다 늑대다 ..자기도 믿지 말라고 ~~
포스팅한 것을 읽어 본적 있는데
나에게 벌어질 줄이야..
카뮤 사진으로 밖에 본적 없는 놈이 ..~참
키라고 땅에 기어다니게 작고 못생긴 늙은 놈 ~~
이혼한 놈들은 왜 이혼하는지
이혼한 놈들과 재혼해서 행복할 확률 거의 없는 거다
그 놈은 아내 과실 절대 아닐 것
폭행했다는 쪽지 보고 너란놈 과실로 이혼했겠구나
볼 것도 없이 답이 나왔다
거기에 따른 남에게 의지하는 무능력 한 놈..
여기에 오는 뮤직룸하는 여자들은 조심하길~
가정을 오롯이 지키고 사는 착한 여자들...
별의 별 감언이설로 유혹하는 놈에 넘어가지 말았으면 한다
무능력한 놈 ~이혼한 놈 ~별거하는놈 ~각방쓰는 놈~
진짜 응원하는 친구를 만들어야지
한 순간에 인생 종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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