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광주가정 법원에 이혼 접수~~결국 극복하지 못했군

향기나는 삶 2018. 3. 31. 06:52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부부가 신뢰를 깨면 신이 아닌 이상

백년해로 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남편이 걸레라도 힘든데

아내가 창남들과 뒹글고 놀았다고 하면 상황은 더 달라진다.

 

왜 ? 남자들이 걸레들과 놀때 개처럼 이년 저년 논다는 것

더 잘 알아서다.

 

사진 ~동영상 ~음란 문자~말도 못할 행위와

한 번 맛본 다른 남자의 성~~은

마약처럼 연속 된다는 것을 본인들이 더 잘 알아서고 ~

 

내 자식을 낳고 매일 나와 살을 맞대고 사는 아내가 몰래

다른 창남들과 모텔에서 나뒹굴고 있다고 생각해 봐라

 

살해 당하지 않은 것 만으로 다행이지 않을까~?

 

때론 배우자의 불륜을 알고 난 뒤

같이 살다가 살해할까봐 이혼을 하는지 모른다.

 

카스 뮤직에서 별의별 만나자고 하도 해서

 

~나는 각방부부 아니고 한방부부고 남편과 나는

철거머리처럼 붙어 잔다고 ~ 했다

 

그랬더니 노래방으로 열심히 뛰면서 성해결한 아내를 둔

그 여자 남편이 ~ 광주법원에 이혼접수했어요 ~라는 쪽지를 보냈다

 

수없이 쪽지를 보내도 대꾸를 안했다.

 

별볼일 없는 카뮤 여자 말한마디로 남의 인생이

곤두박질 칠까봐 ~~

 

~ 조정 기간까지 고민해 보세요 ~

이혼은 최후의 보루로 가야해서 답을 보냈다

 

~ 만나지는 못하지만 나만 바라보고 살거예요 ~

나는 어이가 없어 답을 안 보냈다.

 

복수랍시고 카스를 하면서 별의별 놈 다 보니

세상 오래 살았나 보다 느꼈다.

 

참 ..걸레처럼 사는 아내들은 조심해라

남자들은 자기가 밖의 개똥에서 나뒹굴어도

 

내 아내가 그런다고 하면 쉽게 용서를 못하는게

현시대~~

 

내 남편이 바람피니 나도 얼씨구나 좋다

바람피고 들키면 용서해 줄것이라고 착각하는 걸레들~~

 

절대로 내 배우자에 대해 용서가 안된다

내가 이 곳에 남편과 장난하며 쓰는 것들이 많은데

 

용서해서 재미있게 사는게 아니라

그 응어리를 잠시라도 잊으려고 장난을 치는 것이다.

 

하여튼 배우자로 인해 외롭게 혼자 사는 남자들이

천지인 세상에 또 재수없이 걸레 만나 한가정이 파탄이

 

나고 있었다.

 

걸레를 만나면 배우자 영혼이 살해 당하고

걸레를 만나면 자식들이 고단한 삶으로 가고

걸레를 만나면 노후에 외롭게 생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