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불신은 자신 행위에 대한 역습이다

향기나는 삶 2018. 3. 3. 09:32

 

2018년 3월 3일 토요일

 

 

 

 

 

 

나는 한 번씩 내 안에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

활화산처럼 솟구친다.

 

내가 남편 질문에

대꾸를 안하고 웃어버리는 것은 가소로워서다.

 

어제 10시에 김희진 대걸레에게 전화를 했다.

김희진 대걸레에게 전화를 하면 전화를 끊어버린다.

 

~무고죄~를 운운하던 당당함은 어디가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걸레 창녀년~~

 

집에 오는 내내 스트레스 받아 죽어버리라고

전화를 했다.

 

내가 아무리 할 일 없기로 내 친구와 노닥거리며 전화를

할 망정 무슨 나에게 한푼도 이득도 안되는

 

남자들과 희희낙락 거리고 전화를 하겠는지~

 

나를 속인 20년 넘는 동안 창녀년들과 개지랄 떨고 산 것은

전혀 생각이 안나나?

 

지금 나의 정신은 대걸레년 김희진과

 

내 남편에게 살해 당해서

껍데기만 움직이는 산 송장이 되었다.

 

내가 세상을 몰랐을 때는 내 남편만 만나고

다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내 남편이나

 

김희진 대걸레나 한 명만 만났다면 내 열 손가락에

장을 지져버린다.

 

주소지를 추적해보니 전주집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인천공항에 주소를 옮겨놓고 창남들에게

 

추적당하거나 창남 아내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머리를 쓴 아주 고단수 걸레였다

 

나는 한 번 시작하기 힘들지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끝장을 내 버린다.

 

와신상담을 하며 나를 연마하고 갈았다.

 

갖은 수모와 자존심을 땅바닥에 짓밟히고

~너 두고 보자~라고 이를 갈았다.

 

난 3000만원 가지고 자신의 아내에게 꼬집히고

맞았다는 상담한 남자는

 

번데기 앞에서 무슨 주름을 잡고 말을 하는지 쪽지

읽기도 싫어 버렸던 것이다.

 

나는

 

3억부도

자식앞에서

폭행

폭언

외도

 

누구나 자신의 입장에서면 절대 절명의 순간처럼

자신의 상처가 방대하게 느껴지겠지만~.~~~

 

에게~~~ 그깟 3천만원으로??? .......~

 

그러니 아내가 노래방 도우미로 뛰면서

 

성욕을 해결하고 걸레남 만나기 위해

몇 백을 들여 D컵가슴 수술을 하였을까 !!

 

솔직하게 아내를 욕하는 남자들 입에 침뱉어 버리고

싶었다.

 

내 남편이 얼마나 대걸레 김희진에게 내 흉을 보았는지

알 것 같아서 였다.

 

~걸레 놈들의 주둥아리가 깃털보다 가볍고

더럽다~는 것을 알아서 였고~~

 

이젠 내가 호락 호락 당할 여자 아니고

걸레년들에게 정신적 위로금을 받아내야 한다는 생각 뿐이라~

 

상담한 그 남자에게 억울하면 아내를 뒷조사해서

만나는 내연남들에게 위로금을 받아내라고 했다.

 

난 이윤추구다

너무 많은 희생을 하고 앞길을 헤쳐 나왔다

 

예쁘고 파릇파릇한 꽃다운 청춘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깝게 지나간 시간이 억울해서다

 

내가 살길 찾은 방법이라면 내가 얻을 수있는

이윤가치를 최대한 추구하며 살아 가는 것이 나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