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졸혼 할 때는....이럴 때...

향기나는 삶 2017. 7. 23. 08:12

 

정말 믿음을 배신하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사랑했던

 

그대로의 사랑으로

죽을 때까지 사랑하다 가세요...

 

아내의 마지막 임종을 지키고

남편의 마지막 임종을 지키는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그러나 서로 마음 떠난 결혼 생활이라면

굳이 붙들고 사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보는편이라...

 

앙숙처럼 다른 방을 쓰면서

밥을 같이 먹는 것도 불편하고

 

오던지 말던지 가던지 말던지 하는 부부들은

졸혼을 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어차피 저런부부들 외간 남자

외간 여자 없는 것 아니면서

 

타인들에게 부부인 것처럼 ...행복한 부부인 것처럼

기가 막힌 연출을 하고....

 

연예인 엄앵란 부부도 그런부부....

연예인만 그런 줄 알았더니....

 

어차피 보이기 위해...특히 남자놈들....

이혼하면 쓰레기 세계에서 ~~버림받을 존재~....

 

기피대상 1호라는 것을 알아서

안해주는 놈 천지일 것...

 

여자도 마찬가지 걸린년들도 마찬가지....

 

나부터도 이혼한 놈이라면 얼마나

문제가 많았으면 이혼당했을까라고 생각 들던데...

 

자유롭게 살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

한 지붕 한 가족이라....

 

그리고 다른 내연남....다른 내연녀....

웃겨죽을 모래성 가정....

 

서로 다른 쓰레기를 만난다고 알면서...

 

생활비 주는 경제적 남편이라서 ???

혹시 여자가 능력이 있는 경제적 아내라서???..

 

어차피 이혼을 안할 거라면 집을 떠나

자유롭게 사는게 더 정신적으로 고통 받지 않을 일이다

 

사실 졸혼이라는 말은 별거와 다를바 없다는 생각...

졸혼이나 별거나 집 떠나 살고

 

다른 내연남 내연녀 만나는 판인데....

법적으로는 외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버젓이 다른 내연 관계를 맺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