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62만원중 92만원 환급..
국가가 세금을 과다하게 착복하는구나..이런 이런...
내가 국가에 낸 혈세는 필요없는 곳에
쓰이기도 할텐데.....참...씁쓸하군
작년은 환급금액이 거의 들어 왔었는데
작년에 비하면 60만원정도 부족했다
딸 10만원
남편10만원을 반으로 줄여
각각 5만원씩 용돈으로 주었다
지난달에 생각보다 과다로 나온 세금때문에
통장에 조금 더넣고
10만원 정도 여름 옷을 한 벌 사고 나머지는
노후 대책으로 저축할 예정이다
부부간의 신뢰가 깨지면
딴 주머니를 차야 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특히 배신을 당한 경우 용서한다는 말을
쓰지 마라...
용서라는 말...너무 아름다운 단어고
사랑으로 용서한다는 말은 최고로 아름다운 신의 언어...
그 말을 사용할 수 있는 분은 천주님이지 인간아니다
특히 착한 아내들.....
특히 착한 남편들????.....
한 사람이 모두 관리하는 부부는
제일 큰 모험이라고 보는 편...
예전의 나같이 남편에게 모두 주고 있는
여자들은 가장 어리석고
멍청하게 위험한 모험을 하는 것이다...
돈이 있는 남편들이라 ...과연 몇 명이
지조를 지키며 가정의 행복을 최고로 알까??..
요즘같은 더러운 세상에 ....
난 솔직하게 아내에게 주고 있는 착한 남편들??도
마찬가지....
아내에게 올인하지 마라...
어느 누구에게도 올인하지 마라...
그게 제일 정답일 것..
하도 남편들을 기만하고 이중적으로 사는 걸레년들이
많아서라고 하면 기우라고 생각하겠지만...
한 쪽에 올인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방법이다
특히 한 배우자에게 배신당한 또 남은 배우자는
천주님의 말씀처럼 용서하고 살기 힘든 고통을
겪게 마련....
자신의 살길을 마련하지 못하고 용서하며 또
당하는 것은 바보천치가 할 일이다
글쎄..나???....
나는 헌신짝 버리 듯 침뱉어 버리고 버릴지언정
적어도 이제부터 두 번 당하지 않는다
현시대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결혼하게 되면 공동 재산이나
각각 재산 관리가 제일 좋을 듯....
똑똑하게 살아라
이 곳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 ...
나처럼 멍청하게 살다 당하지 마라...
멍청하고 등신같은 배우자 만나
돈 날리고 평생 고생한다던지 ...
돈이 없어 이혼을 한다던지
돈 빼앗기고 이혼을 당하던지...
천벌받은 배우자로 인해
남은 배우자는 살아야 하는데
나처럼 개고생하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연말 정산 보면서 느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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