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어제 주말 부부에 관한 다음뉴스...

향기나는 삶 2017. 6. 22. 10:07

 

주말부부로 어쩔수 없이 사는

부부들에 대해 다루었다...

 

혼자벌어 살기에는 팍팍해서

남편 직장이나 아내 직장으로

 

각자 사는 살면서 주말에 부부가 되는 ...

나는 뉴스를 읽어보기는 하지만 댓글 쓰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를 보는 편이다

 

나라를 구해야 주말 부부가 된다는 행운의

로또 복권 같은 것이라는...

 

주말부부는 현시대의 사회흐름의 추세로 본다면

가장 위험한 부부들이다

 

떨어져 있어서 제일 자유로움이 장점이겠지만

거기에 따른 자유로운 개사고로 가는 지름길...

 

주말부부라...나는 반대하는 편...

같이 살아도 개판인데 떨어져 살면 더 개판이지...

 

결혼 안하고 혼자 살 때보다 더 외로운게 결혼 생활인데

결혼하고 떨어져 사는 부부들은 당연히 더 개방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이혼을 많이 하는 부류중에 주말부부 많을 것...

 

연애결혼을 했던 중매를 했던

최고 였던 아내 최고 였던 남편 .....

 

다른 유혹에 넘어가게 되어 쓰레기가 되는 순간

내 배우자가 최고가 될 수 없다...

 

세상 물정 모르던 나...

 

남편이 최고로 생각했던 나도 세상을 보니

멋진 남자들 지천에 널려 있던데...

 

내 눈이 다른 곳을 향하게 되면 내 남편 내 아내 수준이

별 볼일 없게 되고 ..

 

내 남편처럼 아내가 존귀한 줄 모르고

폭행...폭언....사이코패스....

 

내연녀와 비교하게 되어 정신 이상자가 되어 가는 것...

 

내연녀년들은 주둥아리로 사탕발림 말만하고...

물론 내연남도 마찬가지....

 

그 년들의 핸드폰

그 놈들의 핸드폰을

 

들추어보면 개걸레들 중에 한 놈 한 년이면서

하나 만나는 척 하며 개염병을 떨고...

 

내연남이 집에서 하는 행동들을 전혀 모르니

거기에 속아 환상을 갖고 있는 뇌가 없는 무뇌충들이라 ...

 

내연남의 머리가 돌머리인줄 모르고

폭행을 하고 폭언을 하고 가부장적 사고

하는지 모르고.....

 

주둥아리만 살아가지고

아무것도 없는 알거지면서 부자인 척 ....

 

실속은 하나도 없이 체면 때문에 타인에게

잘 보이려고 가식적인 위선자인 줄은 모르면서.....

 

그런 연놈들은 천벌을 피해 갈 수 없지..

 

내가 제일 바라는 것은 죽을 때

한 방에 가야 한다는 것....

 

그런 연놈들은 죽을 때 깨끗하게 죽는게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그냥 네가 저지른 죄에 대한

양심의 배려라고 하자....

 

주말부부로 지내는 것 쌍수를 들고 반대....

 

부부는 싫던 좋던 같이 살아야 좋은 정이던

나쁜 정이던 든다고 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