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너무 더러운 세상을 알아서....이제 조선시대 여자는 아니지...

향기나는 삶 2017. 6. 20. 12:46

 

~~생각이 참 조선시대여자네요~~라는 말에

속으로 비웃었다

 

조신한 조선 시대 여자는 절대 아니라서

쓰레기를 갖고 장난을 치다 마는 것이지....

 

개정신을 갖고 있는 것들이 어떤 부류인지

다 아는데 그런 것들과 상종을 해 봤자라는 생각뿐..

 

남편보다 잘난 놈 천지고

남편보다 젊고 유능한 놈 천지고....

재력도 탄탄한 놈 천지고....

 

나의 틀 안에 갖혀서 그런 것을 보지 않았다가

복수라는 비수를

 

꺼내들고 세상 똥개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인간의 탈을 쓰고 악마의 길을 가면서 사는 것들이

 

 

교양있는 척

지식이 가득한 척

재력이 있는 척...

........

 

난 가식의 탈을 쓴 것들을 봐서

척하는 것들의 배후에 별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

 

콧방귀도 안뀐다...

 

신성으로 여겼던 결혼이 별 볼일 없는 무의미한 생활로

사고 전환이 되었다

 

그리고 결혼 생활에 충성하지 않을 것이고

내 삶의 중심에 나를 세우고 가는 것으로 결론은 지었고....

 

내가 취할 수 있는 이득을 모두 취하고

버릴 때는 무참히 내버릴 준비를 했을 때

 

난 이미 악마와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1차는 정보는 입수했고 ...

2차는 철저하게 준비중이다...

 

난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

 

내가 이유없이 무차별 공격

당한 것들에 한을 푸는 것이라...

 

인간 같지 않은 놈은 인간 같지 않은 인간으로

진짜 인간은 참다운 인간으로 대하기로 결정을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