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나와 아들의 견해 차이....넌 ~~허울을 본다

향기나는 삶 2017. 6. 14. 08:06

 

아들은 역시 사고가 젊은층의 생각을 하는 듯하다..

~~ 여자는 예쁘고 명랑해야 한다~~

 

아들은 어느정도 예쁜 것에 초점을 두는 듯...

나와 아들의 예쁘다는 기준이 전혀 다르고..

 

내가 예쁘다는 여자는 아들은 안 예쁘고

내가 안 예프다는 여자는 아들은 예쁘니...

 

나의 미의 기준은 순수함...얼굴 보통...

아들기준 ...날씬 예쁘고 성격 활발...

 

난 예쁜 여자는 결혼해서 유혹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는 편이라 그런 여자들은 결혼 이후에도

 

창남들 손을 많이 탄다고 보는 편...

 

어차피 개방이 된 썩은 사회라 난 순수함을

지킬 줄아는 착한 여자를 찾는 편이다

 

어떤 유혹에도 뿌리칠 수 있는 판단력...

어떤 유혹에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강건함...

 

나는 빼어난 미모는 아닐지언정 보통의 여자에

심지 굳은 여자가 배우자로 되었으면 한다...

 

하도 결혼을 환상으로 생각하는 순수한 아들..

결혼은 현실이라는 것을 전혀 간파하지 못하는 낭만파...

 

내가 너무 참고 산게 문제인 듯....

 

성질 더러운 여자들처럼

성질나면 살림 때려 부수고

 

남편이 때리면 달라들어서 맞짱뜨고

무식하게 욕하고 ....

 

애들에게 더러운 꼴 보이기 싫어

천 만번 참았더니 결혼할 여자도 모두

 

그럴 것 같은 착각...

 

타고난 개 천성을 다스리지 않는 것들은

결혼 안하면서 부터 논다고 보는 편이라

 

그럴 개쓰레기 돌머리

 

창녀년이 배우자로 안 걸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새대가리들에게 잘못 걸리면

이혼해서 평범한 길을 가지 못하고....

 

머리 골빈 것들은 몸을 파는 일에 전념하고

능력도 없이 창남 밑딱까리 찾는데 열을 올리고

 

배우자를 속이고 산다는 것을 너무 알아서....

 

그런년놈들은 이미 결혼 전부터

개걸레 유부남 유부녀 창남 창녀와 놀아본 거라...

 

나는 뮤직룸의 두 선남선녀 커플처럼 ...

키 크고 체격 짱~~ 잘 생긴 그 남자처럼 ....

 

거기에 딱 맞는 착한 예쁜 그 여자처럼..

사랑하며 사는 그런 부부가 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