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얼굴이 변한다

향기나는 삶 2013. 6. 7. 09:58

                                  위에서 찍었더니 가분수네~~^^~우리은진이 포샵은 역쉬 수준급 ~몸매는 맞지만 얼굴을 너무 미백했네





그 사람의 얼굴은 살아온 자취라고 했던가!

내 얼굴은 온화함이 없는 듯하다


이렇게 변하면 안돼는데......

부드러움과 여성미가 넘쳐나야 하는데~~ㅎㅎㅎ


주변의 모든 상황이 나를 이렇게 변하게 만들고 있다.

남편이나 오빠 그리고 기타등등....


요즘 머리가 많이 길어서 질끈 동여매고다니는데

나에게서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사실 좋은 표현으로 카리스마지 사나운 이미지지~~

머리를 묶으면 나이가 더 들어보이고 몸이 뚱뚱하지?!? 않아서 날카롭게 보이는것은 분명하다.

 

머리를 풀으면 부드러워 보이고 여성미??가 넘치지만 

머리카락이 목을 덮어서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기 참 힘들다~~~

 

가을에는 머리 염색해 보고 싶다~^^

머리카락이 워낙 까맣게 태어나서

 

색~~~~쉬한 오랜지색?으로 염색해 볼까!

선생님답지 않는데 그럼^^~*♥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으니 40대에 해보는최대의 발악도 괜찮은듯~~~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호사 친구만나기  (0) 2013.06.09
의료 보험이 혜택이 안되다니  (0) 2013.06.08
뾰두라지^^~##  (0) 2013.06.05
에구~~ 세상에 이런일이  (0) 2013.05.27
속옷의 계절^*^~  (0)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