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사업소득 영수증이 날아오다

향기나는 삶 2013. 5. 15. 08:42

 

보통 직장인들은 연말 정산을 12월에 하지만

우리 학습지 선생님들은 사업소득자로 간주되어서 5월에 한다.

 

작년  2012년 일년동안 내 소득이  제작년과 같은 연봉 3000만원정도 였다

이번해 전사탑으로 월급이 최대 330만원까지 받아서 연봉 3500정도  될 줄 알았는데~~


일년전것을 연말정산하는 것이라

그 것은 내년의 나오는 것이라고 ㅠㅠ


나와 친한 신재선생님은 연봉 4600만원 정도받고  역시 능력있는 선생님^^~*♥

나와 무려 1600만원차이가 났다.


내가 작년까지 연봉 4천만원 목표를 하고 일을 해서 3000만원 받았다

그러나 이번 해부터는 5천만원을 세우고 하는 이유가 목표가 클 때 더 열심히 하는 것 같고

목표가 큰 만큼 나태해지지 않아서 였다.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합했더니 100만원돈 되는데 환급 금액은 90만원 정도~~~

사실 시아버지 살아계실때는 환급 금액이 거의 들어왔는데 지금은 돌아가셨고 세금 부과액까지  늘어나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적게 나올지 모르겠다.

일단 세무서에 가서 어느정도 받는지 계산해 보면 환급금액이 대충 나오기때문에 가보야야 할 듯~~~


월급은  열심히 일한 댓가에 대한 보상같기도 하다. 

슬럼프도 있고 좌절도 있는데 잘 극복해 가면서 2013년도 마무리 잘하고 싶은게 나의 꿈이다. 


나는 보통 상반기때는 고학년으로 승급되어서 퇴회가 많고 어느정도 안정된 하반기때  일을 잘했던 것 같다.

하반기 마지막 지국탑 도전도 세워 놓고 있다. 임경자의 이름값이 빛이 날 수 있도록~~


내 나이 55세까지 10억의 목표까지 세워두었는데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겠는가!~!ㅎㅎㅎ

너무 높은가!!!그러나 목표는 정확하고 확실하게..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강건하고 초라하지 않게 혼자 걸어갈 수 있는 기틀을 차근 차근 마련해가고 있다. 

강인하고 나다운 임경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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