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동안 일요일에 무슨일이라도 잡혀서 쉬지를 못했다.
오늘은 마음 작정하고 쉬기로 했다.
새벽에 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
블로그에 일기쓰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농장보고
써프라이즈 보려는데 류현진이 소속된 LA다저스 야구 경기보다가 마트가서 일주일 먹을 음식사고~~
점심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로 대충먹고 남편 도서관에 태워다주고 한시간 낮잠~~
일어나서 애들 염색 해주고 무한도전 다운받은 것 보고 있는데 남편 전화와서 데려오다가 소고기와 국수 사서 저녁식사~~
그리고 저녁에 집안 대청소 일주일동안의 묵은 때 없애고 히든싱어 다운받은것 보려는데
딸이 와서 양보하고 취침한 시간이 11시~~
에구 집에 있어도 할일은 너무 많고 쉰 시간은 겨우 2시간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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