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이혼녀 이혼남을 보고 느낀점

향기나는 삶 2013. 4. 27. 11:51

 

요즘은 이혼이라는게 너무 흔해서 이혼한 사람들이 주변에 널려있다. 

집집마다 한명정도는 이혼을 했고 이혼 안한 집은 찾기도 힘들다.

 

이혼하게 되면 혼자지내는 사람 없다.

정상인들도 앤이라는 문화를 만들어 남자나 여자를 만나는데 이혼남이나 이혼녀들의 앤의 범위는 광범위하다고 본다.

 

오히려 이혼이 가져온 자유분방함이 앤의 문화를

더 확산 시키지 않았나 싶어진다.

 

내가 잘못해석하는지 모르지만 ~~

 

일단 자유롭다. 누구의 간섭도 없다.

만날 수 있는 대상이 이혼남부터 유부남 총각까지 광범위하다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 다할 수 있다.

 

나부터도 남편과 이혼이란 선택을 하게 되면 외로움에 견디지는 못할것이다. 

나도 분명 수절하면서 조신하게 정조를 지키며 살지는 못할것이다

 

내가 주변에서 아는 이혼한 여자는 남자가 자주바뀐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이여자 저여자 만나보고 나서 나중에 하는 말이 본처가 좋다

이남자 저남자 만나보고  본남편이 좋다고 말하는 소리를 한다.

 

결국 이혼했다가 본처나 본남편과 재결합하는 사람들, 

이혼하고 다른 이성을 만나보니 자신이 살았던 남자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어떤 연유로 이혼했는지 모르지만 특히 바람핀 여자나 남자들은 한 사람에게 만족 못한다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밥을 세끼 먹는 것과 똑 같이 바람도 그 습관에 익숙해지기 때문~~~

마약을 한 번 하게 되면 그 맛에 중독되는 것처럼~~~


이혼은 더 많은 자유분방함을 이끌어 냈고

그릇된 사회풍토와 올바르지 못한 가치문화 형성에 일조를 한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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