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화요일 ~따스한 날씨나는 떡을 싫어한다.남편은 떡을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 않는다떡을 가져오면 남편에게 한 번 먹으라고 주지만딱 몇 입만 먹고 나머지는 얼려 놓았다.기장떡은 반박스 있었는데 남편에게 ~먹지 않으려면 시어머니 갖다 드려 ~~~우리 어머니는 먹다 만 것 안 먹어 ~~그래도 한 번 가져가 봐야 겠다~~그래 놓고 시골 일하러 갈 때는 빵이나 다른 떡을 사다 드렸다청결하게 먹은 것이고손대지 않은 떡도 있었다가난하게 살아서 못 먹고 자란 습관이먹는 것에 애착이 강한 남편이라 버리는 것을아주 죽는 것으로 생각했다.떡이 모일 때마다냉장고에 쌓인 떡들로 필요한 것들을 넣지못해서 불편했다.~여기 떡들 청소부 아주머니 드신다고하면 드리고 안드신다고 하면 버릴 거야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