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란 존재 당신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요. 바보같이 웃음이 나요. 그냥 내곁에서 시간 되면 잠만자고 있을 뿐인데... 그냥 내곁에서 시간만 되면 배고픔 참지 못해 밥만 달라고 할 뿐인데.... 그냥 내 곁에서 할 일 없이 시끄럽게 잔소리만 할 뿐인데.... 당신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바보같이 눈물이 나요. 혼.. 나만의 시 2007.11.04
2007년11월04일 다이어리 이해가 안간다. 딸아이로 인해 혈압이 올라간다. 작년에 그렇게 방황했으면 되었지 겨우 마음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조바심 내는 걸까! 딸아이 영어영재교육 받을 때 뛰던 가슴 ....설레이던 가슴... 나만의 욕심이었을까! 나만의 희망이었을까! 그 아이를 외국어 고등학교에 보내고 싶은 작.. 나만의 일기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