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새내기 중학교 과학 선생님 한자 가르치다~한자 1급 자격증 소지한 나 ~다시 한자 공부 중~ㅎ ㅎ

향기나는 삶 2025. 4. 6. 00:00

2025년 4월 5일 ~일요일 ~맑음

내가 19년들어가는 구몬선생님생활에서
두 분의 선생님을 만났다.

한 분은 수학 선생님~~일어 공부
한 분은 과학 선생님~~한자 공부

요즘은 선생님들이 공부를 잘하시고  
학교 등급이 1~2등급으로
워낙 수준 높은 분들이다.

과학 선생님이 한자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는 과학 용어가

거의  70~ 80%를 차지하다 보니
한자로  해석해 주고  싶어서 배우신다고 하셨다.

초등때 5급을 땄다고 하셨지만
거의 모두 잊어 버렸다고 하셨다.

열성을 가지고 30장씩 빠르게 나가고 있다.

한자 1급자격증이 있지만 수준 낮은 글자만
가르치다 보니 예전에 읽고 쓰던 한자들을
잊어 버려서 속상했다 .

명심보감 ~사자소학 ~추구집 ~까지 읽을 줄
알았었는데 .....ㅎ ㅎ

그래서 다시 5~~1급 단어를 읽고 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