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내가 나에게 주는 행복~아내가 행복하면 가족 모두 웃는다~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2. 14. 08:02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비

~당신 왜이렇게 간사하게 웃냐!~~ㅎ ㅎ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해서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ㅎ ㅎ

항상 웃고 다니다 보니  남들이 생각할 때
~뭐가 그리 좋아서 웃고 다니나~
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의 기쁨은 뭘까!
나의 진짜 기쁨은 건강하게 나의 일을 하는 것이다.

해피와 천변을 걷고 뛰고 이 또한 즐거운 일과요~
남편도 일을 하고~
아들도 일을 해서 제 몫을 하고 ~
딸은 결혼해서 순탄하게 걸어가고 ~

남편과 내가 만드는 야한 장난 케미가
제일 재밌는데...ㅎ ㅎ
이 또한 행복이다.

내가 웃고 살면서  가족들이 웃고~~
해피는  밖에 나갔다 하면 마냥 좋아서 웃고 ~~

황창연 신부님 말씀처럼
아내가 행복하면 저절로 시댁에게 잘한다나!!!~ㅎ ㅎ

~가정이 화목한 집은 아내가 행복하더라~
라고  말씀 하셨다.

부도때는 돈을 많이 벌어도 만족을 못했고
돈을 적게 벌면 더  불행했다.

불행하다는 감정이 온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며 나를 좀먹었다.

지금은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심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그냥 ~나에게  행복한 감정의 나무~를
심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