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6일 ~화요일 ~비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온 남편 왈
~이것 큰일났네 ~요즘 무용지물이야
고추가 설생각을 안해 ??
~잘 만서더만 뭐가?~
~당신이 원인이야. 할 생각을 안하니까
요놈이 할 생각을 안하는 거야 ~~
~몸이 피곤해 죽겠어..
내가 고자 되어서 그래 ~~.ㅎ ㅎ
사실 내가 고자 된 기분이다.~ㅎ ㅎ
일량이 많아지면서 부터 진짜 피곤해서
성욕이고 나발이고 자고 싶을 뿐 ~ㅎ ㅎ
갱년기는 여자를 왕성했던 성욕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은 사실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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