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친정 집 반찬 가져다 드리기~

향기나는 삶 2023. 9. 5. 08:09

2023년 9월 5일 화요일 ~~

감자조림~
꼬들빼기 ~
고구마 줄기 ~
두부조림 ~~
돼지고기 ~~

이 번주  반찬으로 가져갔다.

지난주 동생이  어머니 용돈을 드리러 와서
닭도리탕을  해다 드렸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이 주일에 한 번씩 반찬 하는 것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전기세도 많이 올라 거의  10만원~~.
시댁과 친정집의  용돈으로  만만치 않는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시댁에 벌써 한 건은 부의금 10만원
한건은  작은 아버지 병문안 10만원 ~~

시댁에 들어가는 농비까지 ~내가 내는 전기세
가족모임돈 까지
한달 50 만원 ~60만원 들어 가는 듯 하다.

돈 벌면 시댁과 친정집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 어마 하다.

등골이 휘청휘청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