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방학이라 너무 바쁘다 ~~허청은 시나브로 하나씩 하기 ~~30만원 지원하기

향기나는 삶 2022. 7. 22. 12:13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시원한 바람~

방학이 되면 더 바쁘다.
회원들의 스케줄이 바뀌어 맞춰져야 해서다.

학원 시간이 바뀌거나 휴가로 시간변경 요청이 오면
방학 동안에는 맞춰 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내일 시골가서 남은 벽 허물어야 겠어
당신 올래 ?~

~~혼자 하다 다쳐 ~

~끌로 깨서 허물어야 돼~

~30만원 지원해 줄게 ~~
사실 30만원으로 마무리 하기에 터무니 없는 가격이다

허청짓는 일은 고사하고 시멘트로 토방손질하고
자갈공사만 하더라도 300만원이 든다.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씩 가서 시나브로 조금씩
일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