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되면 더 바쁘다.
회원들의 스케줄이 바뀌어 맞춰져야 해서다.
학원 시간이 바뀌거나 휴가로 시간변경 요청이 오면
방학 동안에는 맞춰 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내일 시골가서 남은 벽 허물어야 겠어
당신 올래 ?~
~~혼자 하다 다쳐 ~
~끌로 깨서 허물어야 돼~
~30만원 지원해 줄게 ~~
사실 30만원으로 마무리 하기에 터무니 없는 가격이다
허청짓는 일은 고사하고 시멘트로 토방손질하고
자갈공사만 하더라도 300만원이 든다.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씩 가서 시나브로 조금씩
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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