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애로부부 ~~ 최악의 전처~~

향기나는 삶 2021. 9. 29. 09:56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비 ~~


외모가 아름다운 아내와 만나 결혼하는 남자
과연 행복한 결혼이었을까!

참 ~좋은 아내
참~좋은 남편~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 하는 것

진짜 타고난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짓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이다.

배신 중에 최고의 배신은 배우자의 배신이 최고라~~

혹시 그런 대가리가 텅빈 무뇌충과 결혼하지
않았는데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들은 서로

사랑하는 배우자와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서 사시길 ~~

경제적인 것은 두 부부가
성실함으로 벌고 자식을 위해

노력하면 금전적인 것은 해결되고
자식은 그 모습을 보며 바르고 사랑많이 받는

인성 좋은 성인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번 애로부부는 남편이 고환에 질병이 있어
아기를 가지는게 희박한 남자와

아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아내가 그려졌다.~~
남편은 아기 없이 둘만의 결혼생활을 꿈꿨지만

아내가 대학모임에서 외도하고 임신한 뒤에 모성애라는
이름으로 돌변해서 이혼을 요구했다.

아기를 가지지 못하는 남편은 상실감이 크고
날마다 성장하는 이혼한 전처의 아들을 보며

자식 못낳는 자신의 모습을 비관하고
다니는 직장마저 그만두고 폐인이 되어 살았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일식집을 하며
아기가 딸린 여자와 재혼에서 살던 중 전처가 찾아왔다.

~당신이 아기를 못낳는다고 해서 당신 아기 아닌줄
알았더니 크면서 당신과 너무 닮았어.~~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남편과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친자확인서를 가지고 외도한 남자와 이혼하고
자식을 빌미로 재결합을 요구하는 상황 ~~~

재혼녀와 전처 어떤 선택이 옳은 일일까!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고
자신의 아들이라고 입증이 되었다면 당연히 양육비를
주고 길러야 한다.

재혼녀와 잘 살고 있는데 굳이 아들을 낳았다고
외도한 아내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현아내에 대한 예의는

아닌듯 하고 ~~

재혼한 아내의 양해를 구해 아들을 데리고 와서
사는 방법이 좋은 듯 하다.

단 재혼녀가 인간성이 된 아내이길 간절히 바라는 이유는
요즘 자식을 사망으로 몰아가는 계모 계부들이 있어서다.

조금 너그러운 마음의 재혼한 아내가 되어
자식을 받아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으로

전처의 자식을 길러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으면하고
전처는 자식을 낳았다는 것으로 현가정을 파괴하는

골빈 짓은 안했으면 한다.

본처는 몸파는 걸레가 되었을 때 휴지통에
버렸어야 하는 쓰레기라는 것 ~

남편 역시 친자 있다고 재혼 아내 아들 무시하지 말고
행복한 결혼 생활 하길 바라고 .....

외도하고 이혼한 것들은 또 이혼당하고
숙명처럼 찾아오는
형벌을 감지 못하는 쓰레기 집단이라는 사실~~~

정신이 사이코패스와 외도 하는 남녀는
머리가 똥걸레개의 머리를 타고 나서 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