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사랑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 줘야지 ~ㅎ ㅎ

향기나는 삶 2021. 3. 17. 12:37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미세 먼지 ~




남편과 신나게 재밌게 사는 나는
사랑하는 우리 애들에게

~~ 부부는 저렇게 사는구나~~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단 부부 궁합이 쿵짝쿵짝 맞아야 한다는
단서 조항이 있어야 되는 것 ~~ㅎ ㅎ

아침에 일어나 슬쩍 펜티속으로 손을 넣으니

~야. 어디를 만져 ?~

~어디를 만졌는데?~ㅎ ㅎ

~고추를 주물럭 거려 ~~~ㅍ ㅎ ㅎ

나의 장난으로 아침을 여는 날은
아들과 딸이 있건 없건 매일 반복된다.

남들이 보면 정신이 이상하다고 하겠지만
그냥 ~그냥 ~~즐겁게 사는게 좋다.

딸이 장난을 치면 받아주는 남자를 만나고
아들 아내가 백여우처럼 장난을 치면 아들은

잘 받아 줄거다.
하도 장난을 심하게 치는 것을 보았으니 ~.